2월도 이제끝나가네

오늘도 아침에 눈 뜨자마자 자동차 커뮤니티부터 들어갔다. 요즘 전기차랑 하이브리드 고민 중인데, 다들 의견이 갈려서 더 헷갈린다. 출근길엔 지나가는 차들을 보면서 '저 옵션 괜찮네', '휠 예쁘다' 하며 혼자 감탄. 퇴근하고 나선 세차장에 들렀다. 차에 먼지가 쌓이는 게 못 참겠어서. 거품 잔뜩 묻힌 차를 닦을 때 기분이 최고다. 오늘도 내 차는 반짝반짝. 다음엔 드라이브 가야겠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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